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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11.25 (토)

정유라 "어머니가 삼성이 지원해준 말 '네 것처럼 타라' 했다"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7. 12 15:43  |  수정 2017. 07.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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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비선 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21)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이 사준 말을 두고 어머니가 '네 것처럼 타면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직 임원들의 공판에서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박영수 특검팀은 정씨에게 "어머니에게서 '말을 굳이 돈 주고 살 필요 없다. 네 것처럼 타면 된다'는 말을 듣고 '살시도가 내 말이구나'라고 생각했나"라고 물었다. 정씨는 "그런 말은 들었다"며 "어머니 말을 듣고 살시도를 구입했거나 (소유권 문제가) 잘 해결돼서 우리가 말을 소유하게 된 거로 판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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