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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수)

저커버그, 청문회서 "정보유출 명백한 실수"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4. 11 17:07  |  수정 2018. 04. 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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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국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미국 의회청문회에 출석해 개인정보 무단 유출 파문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저커버그는 이날 미 상원 법사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합동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에서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흘러나간 점에 대해 "명백한 실수다. 사과한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내가 페이스북 경영을 시작했으며,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에서 "이런 도구(페이스북)가 해를 끼치는 데 사용되는 것을 충분하게 막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가짜 뉴스, 외국의 선거 개입, 혐오 발언 등에도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수만 개에 달하는 앱 중에서 '다수의' 앱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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