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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수)

한국경제 잠재성장률 2%대로 첫 추락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7. 13 16:43  |  수정 2017. 07.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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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을 의미하는 잠재성장률이 2%대 후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13일 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16∼2020년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연평균 2.8∼2.9%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은이 잠재성장률을 2%대로 낮아졌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잠재성장률은 일반적으로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를 최대한 투입해 추가적인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가리킨다.

한 국가의 기초 체력을 의미하는 장기적인 개념이다.

한은은 잠재성장률이 하락한 배경에 대해 "서비스업 발전 미흡과 높은 규제수준으로 인해 생산성이 하락하고 경제 불확실성으로 자본축적이 부진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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