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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토)

월급쟁이, 평균 329만원 받는다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6. 22 16:18  |  수정 2017. 06.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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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우리나라 '월급쟁이'의 세전 평균 월급이 32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여성보다 약 1.7배 월급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고 수준의 남녀 임금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다.

29세 이하 청년층의 평균 월급은 은퇴한 60세 이상 노년층보다 더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2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임금근로일자리별 소득(보수) 분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건강보험, 국민연금, 공무원·군인연금 등 직역연금에 가입한 임금근로자의 2015년 기준 월평균 소득(세전)은 329만원이었다.

이들을 한 줄로 늘어세웠을 때 가장 가운데 있는 사람의 소득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41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일자리행정통계를 토대로 한 시험적인 성격으로, 조사 대상은 전체 일자리의 약 60% 수준인 1천500만개로 한정됐다.

일용근로자와 같은 취약근로자나 자영업자 같은 비임금근로자의 일자리 약 900만개는 빠져 있어 실제 평균·중위 소득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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