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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토)

우병우 "캐비닛 문건…무슨 일인지 알 수가 없다"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7. 17 14:29  |  수정 2017. 07.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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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정부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캐비닛 문건'에 대해“무슨 상황인지,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다”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17일 자신의 직권남용 혐의 등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청사에 출석하던 중 '캐비닛 문건의 존재를 아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언론 보도를 봤지만, 무슨 상황인지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재차 '청와대는 (우 전 수석이) 재임 당시 생산한 문서라고 하는데, 보거나 한 것 없나'라는 질문에, 우 전 수석은 "(이미) 답변 드렸다"라고 답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서가 발견된 캐비닛은 민정수석실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문건과 메모 등 300여종을 발견했다며 해당 문건을 지난 14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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