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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화)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말씀의 작은 조각으로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1. 12 06:58  |  수정 2018. 01.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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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말씀을 향한 목마름을 주옵소서.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마4:4) 육체적인 시험이 가장 큰 유혹이 됩니다. 고난의 바다를 헤치고 나아갈 때에 유혹해 오는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하옵소서. 삼손은 유혹에 패배했지만 요셉은 유혹의 자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예수님을 믿어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신 후 광야에서 들짐승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피부는 바짝 마르고 입술은 갈라 터졌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 말하라고 사탄이 유혹합니다. 저에게 온 세상을 이기신 구세주가 계시니 날마다 승리하며 나아갑니다.

광야 전체를 가득 메우는 떡덩이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작은 부스러기 조각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스스로 마음 가운데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물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고 고통을 겪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어주옵소서. 어떤 처지에서든 자족하는 법을 알게 하옵소서. 능력을 주시는 분께서 힘을 주시니 저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어떤 경우에라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총이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충분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탐욕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음을 확실히 말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대한 지식은 사탄도 갖고 있습니다. 사탄은 대적하면 도망갑니다.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까지 예수님입니다.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예수님만이 제 삶의 전부이십니다. 물질적으로 타락시키고 정신적으로 타락시키고 영혼을 파괴하는 것들이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 마음속 이미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다 우상입니다. 예수님 밖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을 배신하고 잠시라도 한쪽 무릎인들 꿇을 수 없습니다. 하늘 아래 예수님 밖에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619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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