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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일)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나의 왕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7. 05 06:09  |  수정 2018. 07. 0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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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늘의 시민권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저의 왕이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의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꿈꾸시는 나라에 한데 마음을 두고 뜻을 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 뜻이 저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세상의 염려에 빠져 있었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게 하옵소서. 들의 백합화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먹고 사는 생명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믿고,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제게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먼저 해야 할 중요하고 급한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 원하여 먼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선해야 할 일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왕국 백성이라는 자기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제가 속한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으로 부터 오실 우리의 임금,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힘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진정한 보물입니다. 질그릇 같은 제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진정한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저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것은 배설물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의 생명과 몸을 책임지시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걸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영생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하게 하옵소서. 제가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88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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