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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월)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을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5. 18 10:30  |  수정 2018. 05.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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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바른 믿음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마시고 주님의 은혜로 잘 돌보시어 견고히 세워 주옵소서. 저의 입을 열어 주옵소서. 저의 입술로 주님 찬양의 노래를 널리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이라는 슬픈 사실을 깨닫고 애통합니다. 주님 앞에 저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주옵소서. 저의 악한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통해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복음이 되게 하옵소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제 마음에 오시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전파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오늘까지 전파되고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기쁜 소식에 바르게 응답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습니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막1:15) 하나님께서 저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죄의 권세를 꺾으시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세우신 일이 복음입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 구원 받을 사람들을 주의 백성으로 삼으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삶 가운데 세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어도 회개 없이 그 나라의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뻐할 하나님의 복음을 온 땅에 퍼지게 하옵소서.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회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저에게 오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 평안을 주옵소서. 죄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회개하여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내 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예수님 앞에 옥합을 깨뜨린 여인은 그곳에 있는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을 크게 경험하였습니다. 자신의 죄를 슬퍼하며 애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죄를 용서받게 하옵소서. 믿음이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저에게 죄 씻음을 받는 은총을 주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250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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