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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금)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새로운 창조의 힘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2. 05 06:36  |  수정 2018. 12. 0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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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감격의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생명의 주님, 예수님이 오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다스리옵소서. 구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세상 어디에 또 있습니까? 참 생명을 얻게 된 우리들, 이제는 영생이며 부활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러서 완성된 온전한 생명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기들은 부모의 사랑과 꿈을 먹고 자라납니다. 모두가 자신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작은 예수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품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순결하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 되어 성탄일을 대림하며 하나님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적인 능력이시고 새로운 창조의 힘이십니다. 태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예수님의 탄생도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오늘 그 놀라운 구속의 일을 우리로 계속하게 하옵소서.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1:21) 아기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아기는 날로 튼튼하게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해지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자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도로 일어난 큰 은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옵소서. 이 땅을 다스리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대림절!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지배하지 않고 섬기십니다. 사랑으로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의 빛을 밝게 비치면서 새 힘과 희망을 받아 이 땅의 어둠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행함과 믿음이 같이 있게 하옵소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새로 창조해 주옵소서. 모든 것을 버리고 각자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말씀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하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 보다 더 큰 사랑 없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66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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