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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화)

[아침을 여는 기도] 은혜를 받아 기쁨이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5. 17 07:29  |  수정 2018. 05. 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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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은혜를 받아 얼굴에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들을 내주고, 너의 생명을 대신하여 다른 민족들을 내주겠다.”(사43:4) 놀라운 변화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사랑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은혜 받기 전에는 저밖에 모르고 따지기를 좋아하고 똑똑한 척 했습니다. 은혜를 받아서 착해지게 하옵소서. 의롭고 진실하고 겸손하고 온유해지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지고 삶의 목적까지 변하게 하옵소서. 살더라도 죽더라도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날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백성이 되는 것은 주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 은혜에 감사 찬송을 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위기를 넘겼는지 모릅니다. 작은 것을 잃었지만 더 큰 것을 얻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고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신 큰 은혜입니다. “모든 죄인 구원하신 그 놀라운 은혜를 우리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자.” 학식이 많고 세상의 지혜가 넘쳐도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저와 함께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감사와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제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헤아리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없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신 은혜를 기뻐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게 인도하시는 은혜와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면서 살 수 있는 은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게 하시는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 수 있는 은혜, 또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 수 있게 하시는 은혜와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은혜, 모두를 주시옵소서.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아 기쁨이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8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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