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7.09.21 (목)

[아침을 여는 기도] 웃음의 샘이 솟아나게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09. 08 07:17  |  수정 2017. 09. 08 07:17

Print Print 글자 크기 + -

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쁨은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신 기쁨입니다. 영원한 해방의 기쁨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모든 저주와 멸망에서 건져주셨으니 어찌 아니 기쁘겠습니까?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이름을 찬양하여라."(시100:2) 하나님 품에 안기어 죄를 사해주신 구속의 주님을 만나고 참 자유를 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대하니 웃음이 솟아 넘쳐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늘 웃음을 주십니다. 웃음의 샘이 늘 솟아나게 하옵소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의 짐을 벗겨주시어 언제나 기쁨을 주옵소서. 참으로 하늘의 즐거움으로 채워주옵소서. 영원한 기쁨,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참 즐거움입니다.

십자가에 생명을 던져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만왕의 왕께서 살려 주신 저의 생명이 기뻐 노래합니다.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 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깁니다. 늘 기뻐합니다. 이 즐거움, 참된 기쁨입니다. 주님만 믿고 살게 하옵소서. 땅 위에서 걱정 없이 살게 하옵소서. 저의 기쁨을 주님에게서 찾습니다. 저의 앞날을 주께 맡기고 주님만 믿습니다. 제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옵소서. 주님의 날개 아래 영원한 안식과 평안과 자유가 있습니다. 햇빛처럼 저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고 대낮처럼 저의 권리를 당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생각할 때 저의 마음이 기쁩니다.

하나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뜁니다.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정의가 세워지고 찬양이 넘쳐흐르게 하십니다. 찬양은 제가 마땅히 드려야 할 일입니다. 주님을 즐거워하겠습니다. 영원히 찬송하겠습니다. 새 노래로 주님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연주를 드립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뻐하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저를 돕는 분이 되어 주옵소서. 저의 아픔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시고 슬픔의 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갈아입혀 주옵소서. 저의 영혼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참 기쁨을 주옵소서.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9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