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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월)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가슴마다 메시아가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01. 11 07:25  |  수정 2017. 01. 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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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립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주옵소서.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리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에게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바로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로 진정한 의와 평화와 사랑의 세계를 이루어 주옵소서. 이 믿음을 더욱 확실하게 심게 하옵소서. 예수님밖에 더 이상의 진리와 기쁨, 더 이상의 희망과 구원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자리를 준비합니다. 예수님 처음 오실 때에는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자리를 바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내 마음의 청소로부터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청소를 하겠습니다. 재림 신앙을 소홀히 하였던 지난날들을 아프게 회개합니다. 이 세상 물질문명에 가졌던 기대를 말끔히 씻어 냅니다. 메시아만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우리가 온 몸을 드려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실입니다.

우리의 가슴마다 메시아가 태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스스로 메시아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메시아의 생명을 전하게 하옵소서. 메시아의 진실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이제 더 힘써 주님 오시는 날을 위해 준비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따라 더 열심히 의를 구하고, 더 열심히 사랑하게 하옵소서. 더 열심히 전하고 더 열심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분명하게 기도합니다.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대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램과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메시아가 오시어 메시아의 길과 메시아의 진실과 메시아의 생명에 동참하게 불러 주옵소서. 우리가 메시아의 형제, 자매가 되게 하옵소서.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05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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