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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일)

[아침을 여는 기도] 썩지 않을 씨 곧 영원하신 말씀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5. 25 07:15  |  수정 2018. 05. 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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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송이 꿀보다 더 달콤히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습니다. 철두철미 순수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죄악에 물려 멸망에 빠지게 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신앙의 자세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신앙생활을 분명히 하여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강인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름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사회 변화의 근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곳에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벧전1:23) 십자가를 통해서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소유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가장 근본적인 영생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다른 모든 것을 갖는다 해도 영혼 구원을 얻기 전에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성령님 안에서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어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날 죄악을 어떻게 버릴 수 있습니까? 손의 피는 씻을수록 피 냄새가 난다합니다. 주님 앞에서 어둠도 어둠이 아니고 밤도 대낮처럼 환합니다. 주님께는 빛도 어둠도 구별이 없습니다. 저를 위해 하신 일의 놀라움, 이 모든 신비를 보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들어질 때 주님 앞에 숨겨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령님으로 재탄생하기 원합니다. 바람을 볼 수 없지만 소리로 들을 수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아 새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이제는 경건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즐거움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다시 태어나 죄에서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283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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