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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토)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5. 28 10:19  |  수정 2018. 05. 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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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흠뻑 맞아 변치 않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힘들다고 변하고 속상하다고 바뀌고 실패했다고 달라진다면 어떻게 신앙을 지키겠습니까? 세상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옵소서. 주님은 권세 무궁하시고 능력 무한하십니다. 저희를 구원하시고 건져내시어 하늘과 땅에서 표적과 기적을 행하옵소서. 살아계신 분, 한 번 죽으셨으나 영원무궁 살아 계시는 분,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지 않네. 온 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 않네.” 영원히 변치 않으시어 저의 시작과 끝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은 그 무엇보다도 견고하고 든든하십니다. 소년 다윗의 돌멩이 하나가 골리앗의 이마에 박혔습니다. 다윗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저를 견고하게 하옵소서. 반석보다 강해지겠습니다. 하나님이 버리시면 저는 썩은 나무토막처럼 부서질 것입니다. 번영케 하시는 하나님만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청순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게 하옵소서. 성령님 안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번영하기 원합니다. 반드시 번성케 하시겠다 하시는 주님의 약속이 저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저에게 주신 소망으로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이 되어서 주님의 휘장 안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반드시 번성케 하옵소서.

어떤 힘도 예수님을 넘어뜨리거나 무너트릴 수 없습니다. 주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시어 저를 도와주옵소서. 싸움에서 큰 승리를 주옵소서. 확실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히12:2)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합니다. 하나도 덜거나 삭감되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약속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환히 나타내 주옵소서. 우리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 나왔습니다. 맹세로 보증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394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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