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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토)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과 승천을 믿고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5. 10 09:43  |  수정 2018. 05.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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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이 땅에 더 머무셨습니다. 부활하신 몸으로 제자들에게 평화와 용기와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실 때 구름이 가리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행1:11)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믿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도록 하옵소서. 주님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정의가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세상의 악한 것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여 하나님께 헌신된 일상을 드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죄악 된 생각을 버리고,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뭇 백성 가운데서 갈라내어 주님의 것으로 삼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소유는 거룩합니다. 세상으로부터 부르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셨으니 거룩한 행실을 삶의 자세로 갖게 하옵소서. “구원 받은 모든 성도 주께 경배 드리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다시 오시네.”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경건한 사람으로 주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절친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과 친밀하도록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 안에서 생활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주의 약속하신 날에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옵소서. 제가 주님 앞에서 정결한 모습으로 나가기 원합니다.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잘못된 삶을 회개하여 주님을 만났을 때 평안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74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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