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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목)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알고 바꾸시는 성령님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8. 09 06:54  |  수정 2018. 08. 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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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성령님을 따라 저의 마음을 두어 생명과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육체적인 것에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제 영혼에 모시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님께서 제 안에 계시면 저의 죽을 몸까지도 살려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제 안에 계셔야 감동을 받고, 감동을 주고,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알고 마음을 바꾸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생명을 보존하고, 생명을 지키는 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어떤 처지에서 말씀을 하셔도 그 말씀을 믿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저의 장막에 구원의 소리가 들리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 생명을 보존하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을 굳게 믿고 그대로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의 번성하는 문명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 살고, 믿음으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방주를 짓게 하옵소서. 방주에 세속화의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역청으로 바르게 하옵소서.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과 새로운 창조를 이루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웃으면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바닷물도 그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그 불길 잡지 못합니다. 남자가 자기 집 재산을 다 바친다고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아8:7) 사랑을 알면서 살아가는 삶이 다이아몬드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이 번성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 육에 속한 사람이 될까 두렵습니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삶이 기쁘고 즐겁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42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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