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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토)

[아침을 여는 기도] 놀라운 꿈 이루어져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6. 16 05:46  |  수정 2018. 06. 1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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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저로 매 순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시며 힘을 주옵소서. 지금 처해진 형편과 처지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음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결정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만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다양한 상황과 변화 속으로 이끄셨지만 요셉은 시종일관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악을 범하지 않기 위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판단하고 그대로 따르게 하옵소서.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힘차게 주신 꿈을 이루어드리는 큰 기쁨을 주고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지으실 때에 뚜렷한 목적으로 만드셨습니다. 저에게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크고 분명함을 믿게 하옵소서. 요셉도 꿈을 꾸기 원해서 꾼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꿈으로 높은 계획을 드러내셨습니다. 꿈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를 통해 이루실 선하실 일들을 계획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 일을 추종하여 살게 하옵소서. 저의 생각과 계획이 지배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꿈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찌 이런 나쁜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창39:9) 저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물리쳐 주옵소서. 늘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저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깨달으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못된 꿈을 채워주는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셉을 해치려는 여러 방해와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것들을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구체적인 꿈의 내용을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목표를 이루셨습니다.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하나님은 저에게도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꿈을 명확하게 알려주시지 않으셨지만 그 비전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꿈을 알게 하시고 그 선하신 계획을 위해 힘을 다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90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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