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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수)

[아침을 여는 기도] 길이길이 복되게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1. 06 07:09  |  수정 2018. 11. 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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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저 자신의 유익을 바라지 않고 진정 남을 헤아려 섬기게 하옵소서. 멋진 비전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보배로운 상급을 받고 싶습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기도하고 준비하여 형통하게 하옵소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잘 받들게 하옵소서. 도우시는 하나님께 저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임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의 삶에 거룩한 영향력을 주옵소서. 집밖으로 나가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에너지를 보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연합하고 그의 약속을 지키어 독수리처럼 높이 날아도 결코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선한 파급력으로 세상을 이끌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선하신 영으로 이끄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옵소서. 다윗은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이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 주님께서 너를 나의 손에 넘겨주실 터이니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다. 저를 살리시고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모든 억압에서 저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귀하신 주의 이름을 경외합니다. “아이처럼 뛰어놀며 우리 주님 크신 사랑 찬송하며 기뻐하세.” 의로운 태양으로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어 주옵소서. 외양간에서 풀려 난 송아지처럼 뛰게 하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합니다.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시작되고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요1:12) 주셨습니다. 주님이 명하셔서 제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 위에 복이 있게 하옵소서. 그 보물 창고를 여시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풍성히 내리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도와 방향을 놓치지 않도록 단단히 잡게 하옵소서. 앞날의 결실을 바라보는 비전의 눈을 갖게 하옵소서. 저의 손으로 하는 모두가 행복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면서 살게 하옵소서. 악한 일을 피하고 선한 일에 힘쓰며 길이길이 복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76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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