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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금)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2. 08 06:21  |  수정 2018. 12. 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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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큰 명령이 떨어지고 천사장이 부르는 소리,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다음에 살아남은 우리가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 하늘에서 우리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말로 우리가 서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강림하십니다. 예수님이 지금은 이 세상이 아닌 하늘에 계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재림을 믿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라.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마음을 솔직히 열어놓고 예수님의 재림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메시야, 구원의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의 힘으로 어찌 구원이 가능합니까? 세상을 창조한 분께서 세상을 악과 불의가 지배하게 버려두지 않습니다. 머잖아 세상을 심판할 메시야를 보내실 겁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의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그 때에 저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오가는 정. 이웃과 이웃 사이 휘날리는 훈훈한 정. 심판 아닌 우리를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오시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세련된 모습이 부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에 깊이 몰입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저의 영혼과 육체를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주옵소서. 모든 일을 감사하는 관계로 다시 오실 주님 안에서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생명의 영, 성령님의 활동을 외면하지 않고, 어떤 일에서든지 옳고 좋은 것을 선택하시여 악에 저항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세상 다시 오시네. 할렐루야 주님 다시 오시네.” 평화의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오실 때에 저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신실하시오니 이 구원의 일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77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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