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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금)

신세계교회를 비롯한 전국 6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 진행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2. 28 00:53  |  수정 2018. 02. 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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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예배를 드린 신세계교회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신세계교회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기독일보] 지난 2월 25일, 사순절을 맞아 전국의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가 드려졌다. 전국 6곳의 교회에서 426명 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 박진탁 목사를 주일 1부와 2부 예배의 설교자로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박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돌보신 사랑을 기억하면서, 그 분의 제자가 된 우리 크리스천이 먼저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세계교회의 유성암 목사는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귀한 이 시간, 생명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은혜의 말씀을 따라 신세계교회 성도들이 다 같이 사랑의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장기기증 서약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날 말씀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은 신세계교회의 17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생명나눔을 위한 교회들의 중보에 힘입어 이 날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문창교회(담임목사 이형준)에서도 사순절을 맞아 주일 1, 2부 예배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지부장인 김종완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형준 담임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이라는 설교를 통해 "장기기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의 복을 이웃에게 나눠 사랑을 실천하도록 주신 기회이다"라고 성도들에게 생명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말씀을 전해들은 문창교회 성도 10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지난 25일 주일,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 문창교회(담임목사 이형준), 밝은빛교회(담임목사 백근기), 오성교회(담임목사 이일신), 군산복음교회(담임목사 김상길), 한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열) 등 6곳의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 하루 동안 총 426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박진탁 이사장은 "사순절을 맞아 생명나눔의 의미를 기억하고, 장기부전 환우들의 아픔을 돌보고자 하는 교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이 땅의 장기기증 운동을 위해 끊임없이 격려와 중보를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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