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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토)

[신간소개] 내 인생을 변화시킨 '세 가지 질문'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5. 12. 08 13:54  |  수정 2015. 12. 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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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색조정)세 가지 질문
(표지-색조정)세 가지 질문

[개요]

사탄의 시험과 예수님의 대답으로 풀어보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과 답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당신은, 이 질문에 어떤 답을 얻으셨습니까?

부록

조동천 목사의

<인생의 세 가지 도전> 설교 CD

질문하고 사십니까?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질문하지 않는 주제가 바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일 것이다. 내가 살아 내야하고, 내가 책임져야 하는 인생인데, 우리는 너무 익숙하게 질문도 없이 세상의 가치관을 좇아 살아간다. 세상은 많이 가지라고, 더 높이 올라가라고 소유와 능력을 부추긴다. 그런데 이것이 사탄의 가치관이라는 걸 알고 있는가?

더 이상 사탄의 가치관에 속지 마라

사탄은 마태복음 4장 1-11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시험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 질문에 당신 또한 '하나님이 아들이라면 그렇게 하시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대응하신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예수님의 말씀이 모호하고 동의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가치관에 이끌려 살고 있다는 증거다. 저자는 1천 미터 이상 깊이 들어가 석탄을 캐는 광부처럼 마태복음의 4장의 깊은 밑바닥까지 파고 들어가 인생에서 꼭 질문하고 바른 답을 얻어야 할, 세 가지에 대해 놀랍도록 통찰력 있는 보석을 캐서 선물한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가치관으로 완전히 바뀌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지은이 조동천]

조동천 목사는 '교회에서'라는 구호에 만족하지 않고 '세상으로'라는 외침을 좋아한다. 그는 종교적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 오직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을 모으며, 세상적 축복과 성공 신화가 아닌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고집한다. 그는 십자가 설교자다. 항상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을 닮아 가는 영적 청년이 되기를 열망한다. 그는 '생각을 기도처럼', '언행을 말씀처럼', '생활을 예배처럼', '이웃을 주님처럼', '사건을 섭리처럼' 여기며 성속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심을 강조한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의 신앙과 그리스도의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또 '워킹 바이블'이라는 별명처럼 말씀을 깊이 캐내기 위해 고난의 암반을 뚫고 깊은 막장에까지 내려가 말씀의 보석을 캐낸다.

이 책은 그가 캐낸 보석 가운데 하나다. 인간 존재의 근원적 물음에 답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놀랍도록 새로운 관점을 열어 줄 것이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 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신촌교회 담임목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책임교수, 장로회 신학대학교 초빙교수이며,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DTS, 한국기 독실업인회 새서울․종로 지회, 이화여자대학교 횃불회, 이화여 자대학교 약학대학 선교부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CBS <솔로몬의 지혜>, 극동방송 <청년설교>, GOODTV <젊은이의 예배> 등에서 방송 설교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 《상처 딛고 서다》(마음지기)가 있다.

[목차]

추천사 6

프롤로그 14

:: PART 1 :: 첫 번째 질문

나는 누구인가?

01 흔들리는 정체성을 붙잡으라 28

02 사탄의 정체성의 기준에 속지 마라 38

03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말씀에 있다 46

:: PART 2 :: 두 번째 질문

어떻게 살 것인가?

01 말씀에 대한 도전은 말씀으로 풀어라 76

02 삶의 주도권을 말씀에 넘기라 86

03 '나의 하나님'으로 끝까지 믿으라 106

:: PART 3 :: 세 번째 질문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01 미끼를 보면 수준을 알 수 있다 124

02 크고 쉽고 빠른 것이 유혹이다 140

03 유혹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라 150

[본문맛보기]

대학 시절에 읽고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그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한 청년이 열심히 살았지만 워낙 밑천이 없다 보니 투자할 수 없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악마가 나타나서 군침을 흘리게 하는 제안을 했습니다.

속이 안 보이는 병 10개를 보여 주면서 이중에 하나에는 독이 있고 나머지 병에는 꿀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청년이 이중에 하나를 골라 마신 후 죽지 않으면 원하는 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청년은 처음에는 목숨을 소중히 여겨 단호히 거절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삶이 힘겨울수록 자꾸 악마의 제안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악마를 찾아갔습니다. 한 번만 시도해 보겠다고 마음먹고 떨리는 손으로 10개의 병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하나님께 한 번만 살려 달라고 기도하고는 마침내 선택한 병을 마셨습니다. 다행히 꿀물이었습니다.

그는 신이 나서 악마에게 약속한 돈을 요구했고, 악마는 그것을 순순히 청년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돌아가는 청년의 뒤에다 대고 악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에 돈이 필요하면 다시 와라. 배로 줄 테니까."

청년은 절대 그럴 일 없다면서 돌아갔습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자꾸 배로 준다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그러다가 결국 다시 찾아가기를 벌써 여덟 번이나 했습니다. 용케 살아서 이제 병은 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어느새 노인이 되었고, 이제 나이 들어 죽으나 독을 마시고 죽으나 마찬가지겠다 싶어 마지막으로 악마를 찾아갑니다. 이제는 거칠 것 없이 남은 병 둘 중에 하나를 마셨습니다. 놀랍게도 또 꿀물이었습니다. 노인은 승리에 취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가 끝까지 이겼다, 악마야! 내 돈을 내놔라!"

그런데 악마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나머지 한 병을 자기가 마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기긴 뭘 이겨 이놈아! 이것도 꿀물이다. 네가 나를 이긴 것 같으냐? 너는 내 돈만 바라보고 평생을 살지 않았느냐! 인생의 의미도 사랑도 보람도 모르고 내 돈의 노예가 되어 네 영혼을 팔지 않았느냐!"

당신은 자신이 꿈꾸던 것을 다 이루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때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을 성공'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져도 인생의 철저한 패배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내 삶의 여정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신다면, 그리고 악마가 미소를 짓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도 우리는 영원한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 21~24쪽

도대체 우리는 정체성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인간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갈팡질팡하게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인간이 오랫동안 사탄이 제시한 방법에 속아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제시한 방법이란 이런 것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4:3

사탄의 이 같은 도전에는 인간이 오랫동안 정체성을 찾기 위해 구한 잘못된 방법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먼저 이 유혹의 구조를 보면, 앞부분에 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나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것이 사탄이 진짜 흔들고 싶은 초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조건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이어든", 다시 말해, 어떤 조건하에서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정체성이 성립된다는 말입니다. 그 조건이 무엇입니까? 이어서 나오는 "이 돌들이 변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입니다.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마귀가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체성을 흔드는 말입니다.

이것을 일반화하면 오랫동안 인류를 무력하게 만든 사탄의 전략이 드러납니다. 그것은 곧 사탄이 우리를 속이고 길들여 온 전략입니다. 바로 '한 사람의 능력이 그 사람의 정체성을 결정한다'입니다. 능력이나 경제력으로 그 사람의 정체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이 시대를 보면 사탄의 전략은 제대로 먹힌 것 같습니다. 사탄이 우리를 속인 방법을 의심도 하지 않고 삶의 기준으로 삼고 있으니까요. 세상 사람들은 이 기준에 따라 서로를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 39~41쪽

[추천사]

돈과 권력과 명예에 대한 유혹을 부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길을 명쾌한 설득력으로 교훈 하는 책이다. 성도들은 물론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경종이 될 뿐만 아니라, 세속적 가치관에 물들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_김명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목적도 이유도 없이 살아가는 요즘 세대를 보면 안타깝다. 힘들고 지친 그들의 어깨를 어떻게 세워 주고 위로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 이전에도 믿음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과 그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답을 찾았다는 사실이다. 그 답이 지금 여러분 손에 있다.

_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나의 무릎을 다시 펴게 한 조동천 목사님의 말씀에는 인간의 욕망을 꿰뚫어보는 예리함이 있다. 한 인간으로서, 남성으로서, 사역자로서, 신학자로서 진솔하게 삶을 내보이는 용기가 느껴진다. 혹시 부정적인 감정에 지쳐 있다면 이 책으로 회복하길 바란다.

_김필원 CBS 아나운서

우리가 고민하는 정체성의 문제, 삶의 방식의 문제 그리고 삶의 목적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예수님이 받으신 세 가지 시험을 통해,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써내려 간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_문강원 원천교회 담임목사

조동천 목사님의 말씀 속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어 있다. 잠든 아이를 깨우는 따뜻한 부모님의 목소리처럼 우리 마음에 다가와 자그마한 떨림을 일게 하고, 그 떨림은 이내 퍼져나가 물결이 되고 파도가 되어 우리의 모습을, 우리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만다.

_정재필 신촌교회 청년 /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하나님의 말씀에서 정체성과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의 태도 그리고 목적을 발견하고 뿌리를 내려 견고하게 다지기를 설득하고 있는 이 책은 인생의 향방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갈의 물이 될 것이다.

_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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