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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美오찬기도회에서 설교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9. 02. 09 08:10  |  수정 2019. 02.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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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새에덴교회 미국 오찬기도회 설교
소강석 새에덴교회 미국 오찬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했다 ©새에덴교회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미국 시간으로 6일 오후 2시 반에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미국 오찬기도회의 중 국제 오찬기도회에서 소강석 새에덴담임목사는 설교를 전했다. 국제 오찬기도회는 미국 상,하원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기도회로서, 그 다음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조찬기도회가 열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설교를 통해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간곡한 중보 기도를 참석자들에게 부탁했다.

설교에서 그는 “예수는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밝히셨던 것처럼,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며 “그리고 예수 믿는 우리에게도 피스메이커로서의 화목의 직분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소통하고 계심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우리 새에덴 교회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며 “그것이 하나님 뜻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이 열매를 맺도록 기도”를 모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 조찬기도회는 세계 평화를 장려하는 기관인 줄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러분의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온 인류에게 필요한 건 평화와 연합”이라며 “마치 이 조찬기도회라는 한 자리서 전 세계 인류가 다같이 모여 밥을 먹듯이, 하나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자”고 설교를 마무리 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의 영부인과 전 현직 상, 하원의원들을 포함해 1,500명이 참여했다. 한국은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장, 조배숙, 이혜훈, 이동섭 의원, 김창준 전 미국 공화당 하원 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소목사는 맨손, 맨몸, 맨땅에서 교회를 설립하고 성장을 견인한 일화와 더불어, 6.25참전 용사를 초청해 보은행사를 개최하는 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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