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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월)

[서경석의 세상읽기] 북한해방운동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운동입니다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12. 07 21:31  |  수정 2017. 12. 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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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붕괴/해방이 우리국민의 목표입니다”에 서명해 주십시오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나눔과기쁨 상임대표) ©자료사진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난 주에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60화에서 기독교인들에게 "한국교회는 북한동포들이 김정은의 압제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에 서명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서명자가 오백명을 넘었습니다. 이를 보고 북한해방운동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문재인정권이 우파를 궤멸시키려고 덤벼들어 많은 사람이 공포에 움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위축될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문재인정부는 되는 일이 없는 정권입니다. 사드배치도 되었고, 신고리 5,6호기도 다시 건설을 시작했고, 한미동맹은 강화되었고. 꼼짝없이 미국의 대북 압박정책을 따라가야 하고, 경제정책 실패를 집권여당 사람들까지 지적하고 있습니다. 문정권이 상식에 반하는 행동만 해서 민심이 엄청나게 이반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와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새벽맞을 준비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일찍이 지금처럼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을 철벽같이 봉쇄한 적이 없었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가 북한과 교역과 외교관계를 단절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세컨더리 보이콧에 해상봉쇄까지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은 향후 1,2년 내로 붕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안에서 북한붕괴를 향해 돌진하자는 거대한 움직임이 나와야 합니다. 이 움직임 때문에 문재인정권이 북한을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국민의 대다수가 북한이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이룰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더 이상 통일의 기회는 없습니다. 통일은 북한붕괴로 오지, 절대로 남북대화로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해방운동은 기독교(개신교와 가톨릭)가 제일 하기 쉽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해방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왕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신 하나님이 북한동포를 김정은의 압제에서 반드시 해방시키신다는 믿음을 고백하고 선포할 의무가 기독교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교라고 생각이 다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불교도 틀림없이 이 운동을 함께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북한해방운동이 있었지만 그때는 바램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 앞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북한붕괴/북한해방 운동은 몇가지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 종북좌파를 제외하고 누구도 김정은 정권 붕괴를 원치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운동은 잠자는 사람들을 깨워 우파를 강력하게 만들고 움츠리고 있는 우파가 용기와 힘을 갖게 해 줍니다.

둘째 이 운동은 문재인정권과 정면으로 맞서지 않으면서도 문정권의 친북 움직임을 좌절시킬 것입니다. 문정권을 무너뜨리기 보다 문정권을 변화시키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셋째 이 운동은 미국이 대북 선제공격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게 합니다. 미국은 얼마든지 북한에 군사적 공격을 할 나라입니다. 그동안에도 많은 나라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면 반드시 한국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선제타격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게 하려면 미국이 철벽같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붕괴시키게 해야 합니다. 한국민이 북한해방운동에 나서면 미국은 한국을 신뢰하게 되고, 미군철수도 고려하지 않고 군사적 공격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정부는 북한붕괴 만이 전쟁을 피하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북한붕괴를 원치 않는다"는 어정쩡한 입장은 미국의 코리아 패싱과 선제타격의 길만 열어줄 뿐입니다.

그러면 북한붕괴/북한해방 운동은 무엇을 해야 하나?

첫째 온 국민이 북한붕괴/북한해방을 우리의 목표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한국은, 정부든 국민이든, 북한붕괴를 늦출 어떤 행동도 하면 안 됩니다. 인도적 지원도 북한붕괴 후로 늦추어야 합니다.

셋째 북한붕괴를 앞당길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해야 합니다. 북한에 풍선보내기, USB에 드라마 담아 보내기, 대북방송 등으로 외부세계의 정보를 북한에 알려야 합니다.

넷째 한국은 미국처럼 대북봉쇄 외교정책을 강력하게 펼쳐야 합니다. 이러한 봉쇄정책을 한국국회가 결의하도록 우리국민이 국회를 압박해야 합니다.

다섯째 철저한 안보대책으로 전술핵도 재배치하고 한미연합사도 존속시켜야 합니다.

중국 때문에 북한붕괴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미국은 북한을 향해 철벽같은 압박정책을 취합니까? 선제타격이 아닌 북한붕괴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이러한 철벽같은 압박정책이 대한민국의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을 위시한 전 세계가 이 길을 가면 중국도 다른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이에 "북한붕괴/해방이 우리국민의 목표입니다"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이 서명운동이 거대하게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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