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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10. 02 05:08  |  수정 2018. 10. 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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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 묵상집 통해 개인과 교회 공동체 예배 회복 위한 세미나 개최

생명의공동체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사랑의 교회 산하 국제제자훈련원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1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됐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위해 말씀 묵상집을 출간했다. 이는 말씀을 6주간 집중 묵상하고 체질화하여 삶으로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자료 구성 및 활용법을 국제제자훈련원 국내사역 총괄 조철민 목사가 전했다.

우선 국제제자훈련원이 하고 있는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은 내가 살고, 이웃이 살아 다음세대 자녀들이 일어나 생명의 공동체로 교회가 회복됨을 경험한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전파해 민족을 치유하고 열망의 소망이 되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6주간 새벽예배 또는 아침에 말씀 묵상 시간을 가지며,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고백하고 공감하고 세워준다. 이로서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은 우리 내면이 치유되고, 교회가 살고, 영적 본질과 정체성이 회복돼 6가지 공동체 고백(예배자, 훈련자, 전도자, 치유자, 화해자, 소명자)을 삶으로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철민 목사는 “이 묵상집은 개인 묵상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40일 동안 QT 일주일 분량으로 6개 씩 총 36일 동안 읽을 내용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묵상과 실천을 위한 질문들도 있는데, 인도자는 반드시 3가지 질문에 답을 기록하도록 성도들에게 독려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묵상집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자 활용법도 소개했다. 그는 “이 묵상집은 새벽기도 이후 또는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그는 “한 QT 내용에 6개의 큰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며 “특히 인도자는 ‘말씀의 씨를 뿌리며’, ‘변화를 위한 나의 결단’ 에 성도들의 결단을 간단하게 기록하고 나누게 하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6주차 과정의 묵상집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1주차 소그룹의 제목은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성령 충만한 예배자’”라며 “예배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예배를 성령으로 전심으로 드리고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또 그는 “2주차 소그룹은 ‘진리를 배우고 수호하는 은혜에 빚진 훈련자’”로 소개했다. 간략한 내용으로 그는 “구원의 은혜를 이미 받았고 은혜에 빚졌기 때문에 성장 훈련을 감당해야 한다”며 “나아가 2주차 훈련에는 다음세대까지 말씀의 능력을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생명의공동체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국제제자훈련원 국내사역 총괄 조철민 목사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아울러 그는 “3주차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이며 “이 부분은 전도를 왜 못하고 있는지 소그룹에서 실질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4주차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이며 “이 부분은 기독교가 과연 대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지,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있는지 점검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5주차는 ‘온 성도가 하나 되는 화해자’이고, 6주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소명자’이다”며 “공동체 안에 뿌리 깊은 성도 간 갈등의 문제를 뿌리 뽑고, 나아가 화해자로서의 사명을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잘 감당하고 있는 성찰하고 진전하는 시간”임을 전했다.

특히 그는 “1번에서 6번에 이르기 까지 우리 안에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녹아들어져 있기에, 이 묵상집은 함께 교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소그룹 활용에 특화돼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 묵상집은 잃어버린 개인과 공동체의 예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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