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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목)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피해자 보상 1순위"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4. 10 17:05  |  수정 2018. 04.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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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는 10일 배당 입력 사고에 대해 "피해자 구제와 관련한 보상을 제일 처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연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시한을 정하지 않고, 신청하면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법리적인 것을 떠나 워낙에 심려를 끼쳐드려 가능하면 신속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보상하도록 할 것"이라며 재차 "투자자는 물론이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보상 기준 등에 대해 "최종안을 내놓기 전에 (금융)감독당국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오늘, 내일이라도 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고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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