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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월)

한국산 배터리, 중국서 보조금 또 제외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3 14:25  |  수정 2017. 08. 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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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과 그에 따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등으로 한·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한국 산업계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내 반한(反韓) 감정이 커지면서 한국산 자동차, 화장품 등의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번 달에도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내 업체들은 중국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관계가 언제 회복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신문은 3일 우리나라의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하는 중국 공업화신식부(공신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자동차 보조금 지급 차량 95개 목록에 LG화학이나 삼성SDI등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은 모두 뺏다며 한국산 배터리 탑재 차량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7개월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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