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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목)

사고노회였던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드디어 정상화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4. 04 14:41  |  수정 2018. 04. 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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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노회 노회장 김권수 목사(오른쪽)와 노회장 후보로 추대한 동신교회 황재영 장로
서울동노회 노회장 김권수 목사(오른쪽)와 노회장 후보로 추대한 동신교회 황재영 장로 ©목장드림뉴스

예장통합 총회 산하 서울동노회는 장로노회장의 목사안수시 서약, 선포, 문제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고노회로 발전한지 3년을 맞은 2일 서울동노회는 극적인 합의를 이루면서 수습노회 개회에 성공하고, 상정한 안건인 서울동노회 임원선출을 원만하게 마쳤다.

이어 노회 폐회 후 기독교연합회관 13층 서울동노회사무실에서 첫번 째 임원회까지 마쳤다.

그동안 이견을 좁히지 못한 문제 중에 “당시 노회임원은 새임원 후보로 출마하지 못한다”와 “피선거권을 제한하지 못 한다” 등이 있었으나 목사 부노회장 이성주 목사(진광)가 어려운 문제인 노회장 후보 포기 용단을 내리면서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기타 목사 임원들도 분쟁에 책임을 지고 노회임원 후보를 포기 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듯 분쟁당시 회계인 김경수 장로가 장로 부노회장 후보로 추천 하려 했지만, 합의에 반한다는 이유로 총회선관위는 후보 추천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총회의 서울동노회전권대책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와 총회선관위원회(위원장 전계옥 전총회장) 두 기관이 주관하고 총회직원들의 수고했다.

이번에는 목사 총대들의 협력(장로총대는 모일 때 마다 과반수를 넘겼다) 으로 예장통합총회의 67개 노회 중에 노회행정이 중단된 사고노회인 서울동노회는 수습노회가 원만하게 마치게 되어 정상노회로 복귀되었다.

새로 선출된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임원들의 모습.
새로 선출된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목장드림뉴스

총회헌법위원회 해석에 따라 5월중에 봄 노회를 개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목사 장로 총회총대 40 명 선출 할 수 있게 되고 오랜 숙원인 노회 분립문제도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임원선거결과 노회장에 김권수 목사, 부노회장 김병식 목사, 조인희 장로(마석) 서기 정종락 목사, 부서기 김영만 목사, 회록서기 박형남 목사, 부회록 서기 박상현 목사, 회계 홍성용 장로, 부회계 이광래 장로가 선출되었다.

노회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최복용 목사 인도로 부총회장 이현범 장로(총회수습위원)의 기도, 정해우 목사(총회수습위원)가 성경 마가복음 10장 42-45절을 봉독했다. 채영남 목사(총회수습위원장 전총회장) 의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제하의 설교가 했다.

/글·사진=목장드림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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