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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토)

日언론, 김정은 대화 언급 두고 "한미분열 겨냥한 것"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1. 03 16:45  |  수정 2018. 01. 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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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국제] 일본 신문들은 3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및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데 대해 "한미간 분열을 겨냥한 것", "핵·미사일개발 시간벌기"라는 등의 혹평을 늘어놨다.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이 "핵 단추가 사무실 책상 위에 있다"는 언급을 한 것은 대북 압력을 강화하는 미국을 견제한 것이라며, "북한에 유화적인 문재인 정권을 (대화로) 끌어들여 한미간 분열을 노리는게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서울의 외교 소식통을 빌어 "북한의 올림픽 참가 의사 표명은 단지 시간벌기에 불과하다. 결국, 도발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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