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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토)

7월 통신사 번호이동 '2년 반 만에 최고치'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1 14:52  |  수정 2017. 08. 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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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경제] 7월 이동통신시장의 번호이동이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알뜰폰 내 이동 포함)는 66만7천187건으로 2015년 1월 75만6천654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 6월 번호이동 건수 53만3천157건보다 25.1%, 올해 상반기 한 달 평균 번호이동 54만8천693건보다 21.6%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시장 과열이나 전략 프리미엄폰 출시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연합뉴스는 분석했다. 더욱이 7월 들어 매주 일요일 전산 휴무가 시행돼 개통 일수는 이전보다 줄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FE를 비롯해 SK텔레콤 전용 갤럭시A7, KT 전용 갤럭시J7 등 30만∼60만원대 중저가폰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번호이동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통 3사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중저가폰을 자사 전용폰으로 내놓아 가입자 유치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3사를 통해 출시된 갤노트FE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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