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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일)

박원순 시장, 마태복음 5장 6절이 "서울시 방향성이다"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1. 25 19:20  |  수정 2018. 01.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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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서울 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기도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교시회장 서철 목사, 오른쪽은 교시협 자문위원장 배성산 목사.
기도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교시회장 서철 목사, 오른쪽은 교시협 자문위원장 배성산 목사. ©홍은혜 기자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가 공동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25일 아침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현직 구청장 등 관계 인사들과, 목회자들이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황영복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김은섭 목사(상임부회장)와 배성산 목사(자문위원장)가 각각 개회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정도출 목사(상임부회장)가 "예수를 바라보자"(눅4:32~3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모든 일이 잘 풀리려면 예수를 바라봐야 한다"면서 예수를 늘 생각하고, 성경을 가까이 대하며, 열심히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동원) "평화통일을 위해"(송준영) "서울시를 위해"(김관선) "서울시민의 안녕과 교회를 위해"(김양태) 함께 기도했으며, 박원순 시장과 교시회장 서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김진웅 목사(고문)가 축사했다. 축도는 직전회장 남욱진 목사가 했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이번 한 해는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라는 성경구절이 올 한 해 서울시 방향이라고 본다"면서 "이제껏 그래왔듯, 서울시와 교시협이 한 마음이 되어서 이 말씀처럼 우리 사회 공동체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한 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철 목사(교시회장)는 "세금도 잘 내고, 나라가 잘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고, "박원순 시장을 잘 도와 서울시가 행복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예배 후에는 려용덕 목사(총무)가 참석인사 소개를 했고, 양정섭 목사(감사)가 조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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