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7.09.20 (수)

北미사일 발사 도발에 中 "유엔 결의 전면적 완전히 집행할 것"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5. 16 17:46  |  수정 2017. 05. 16 19:16

Print Print 글자 크기 + -

북한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
▲북한이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하는 모습을 15일 공개했다. (사진=노동신문) ©서울평양뉴스 제공

[기독일보=국제]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을 비롯한 유엔 회원국의 공동 노력으로 유엔 안보리는 이미 관련 성명을 발표했고 일치된 소리를 냈다"면서 "(이 성명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하고 발사한 데 대해 반대를 표명했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을 다시 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상황 속에서 우리는 유관 각국이 자제를 유지하고 지역 긴장을 격화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측은 전면적이고 완전히 유엔 결의를 집행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정세를 완화하기 위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로운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