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8.01.20 (토)

문대통령, 한일관계 투트랙 천명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2. 28 18:23  |  수정 2017. 12. 28 18:23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기독일보=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로 꼭 2주년을 맞은 '12·28합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이는 '최종적·불가역적 합의'로 규정됐던 이번 합의가 절차와 내용상으로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보고서 내용을 받아들여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협상 이전의 상태로 돌려놓을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 등 역사 문제와는 별도로 관계 정상화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투트랙' 접근 방식을 통해 한일관계를 전향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