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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월)

암을 이긴 무슬림 의사가 기독교로 개종, 이후 50개 교회 개척!

기독일보 국제부 장소피아 기자 (sophia@cdaily.co.kr)

입력 2016. 03. 02 06:59  |  수정 2016. 03. 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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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이는 이제 침례교 선교회에서 의료활동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산제이는 이제 침례교 선교회에서 의료활동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CT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암에 걸렸던 무슬림 의사가 기독교인으로 개종, 미전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50개의 교회를 개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콜카타 인도 암 화학 치료를 받고 있었던 산제이(Sanjay)는 그가 무슬림었다가 어떻게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했다.

산제이는 "나는 오직 한 이름만 계속 부르짖었다. 결코 믿고 싶지 않았던 그 이름 '예수'. 나는 정말 약하고 아팠다.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를 고쳐주시겠습니까?'기도했다"고 한다

산제이는 천천히 나아지고 있고 변화의 조짐을 느끼고 병원으로 갔다.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것을 예수가 나를 살려 주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후 그리스도께 그의 삶을 헌신하기로 결단하고 세례를 받았다.

산제이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지역 중 하나인 뱅갈 서부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는 예수가 정말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무슬림 마을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시작했다.

산제이는 "내 가족은 나를 쫓아냈다. 그들은 내가 예수를 믿으니 더 이상 나와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고 그냥 나가라고 이야기 했다. 다른 사람들도 나를 공격할 음모를 꾸몄는데, 환자를 치료하는 사무실에 강제로 침입하기로 한 것이다"고 말했다.

산제이가 두려워 기도했을 때 그를 위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셨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집에 다시 돌아오도록 한 것이다.

수년 동안 산제이는 무슬림 공동체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왔다. 그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의사로 활동하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헌신했으며 교회를 세워 왔으며, 영국 자선 BMS 세계 선교가 그를 지원하고 있다.

산제이는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나를 핍박한 자들을 용서하는 길을 알게 되었다."며 놀랍게도 "공격했던 이들이 의학 치료의 도움을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환자를 데리고 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산제이는 "무슬림이었다가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50개의 교회가 개척되었다"고 말하며 교회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수가 곧 생명이다"이며 "예수께서 행한 일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흥분되고 매일 주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 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내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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