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7.11.23 (목)

"목공 기술을 배우며 꿈을 꾸기 시작했다"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11. 09 23:14  |  수정 2017. 11. 09 23:14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국제사랑재단 캄보디아 목공직업훈련원

세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국제사랑재단

[기독일보] (사)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유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캄보디아에 목공직업훈련원을 세우고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캄보디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전문가를 길러내고자 하는 목표로 신앙훈련, 기술훈련에 힘쓰고 있다.

3년 반 전, 2평의 목공방으로 시작한 목공직업훈련원에 꿈과 목표 없이 여러 가지 일을 하며 떠돌던 아이들,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닐 수 없었던 아이들이 모여 꿈을 꾸기 시작했고 특별한 기술자로,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훈련원은 전시장과 훈련장을 갖춘 곳으로 성장했으며 30여 명의 훈련생들은 가구 제작뿐만 아니라 카페나 병원, 교회 인테리어를 맡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 10월 24일, 이영현 목사(재단 사무국장)와 황진우 선교사(재단 캄보디아지부 지부장)의 집례로 21명의 훈련생이 세례를 받았다.

“130여 년 전 선교사님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해 주었기에 우리 선조들은 처음 예수를 믿기 시작하여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분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기틀이 되었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는 21명의 여러분들은 이제 캄보디아의 지도자가 되는 꿈을 가지시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수님의 손을 꼭 잡으시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이영현 목사)

앞으로 목공직업훈련원은 캄보디아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편 국제사랑재단은 캄보디아 사역 외에도 동남아, 동북아, 케냐 지역에 지부를 두고 선교센터, 신학교 운영, 교회 개척, 목회자 교육과 선교사 양성, 농촌 선교, 고아원 사역, 점심 급식 사역 등을 꾸준히 행해오고 있다. 특히 북한 결식 어린이의 생명을 위해 분유와 사랑빵,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며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의 길을 열어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국제사랑재단 홈페이지(www.ilf2004.org)에서 자세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신청도 할 수 있다(02-744-7607).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