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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토)

맥매스터 "中 '쌍중단'으론 북핵 해결 못해"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11. 07 15:17  |  수정 2017. 11. 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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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은 미국과 중국의 가장 큰 위협 중의 하나라며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그러면서 중국이 제안한 '쌍중단'(雙中斷,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으로는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현재로선 대북제재가 최선책이라고 주장했다.

7일 중국중앙(CC)TV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전에 맥매스터 보좌관과 인터뷰를 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이 북핵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여긴다"면서 "왜냐하면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이미 특수한 단계로 발전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런 단계에서 '쌍중단'이나 쌍방이 각자 프로그램을 동결하는 것으로는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대북 제재가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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