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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11.23 (목)

소설가 마광수, 목 매 숨진채 발견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9. 05 17:07  |  수정 2017. 09. 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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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소설가 마광수가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가 5일 숨진채 발견됐다. 마 전 교수는 베란다 방범창에 스카프를 이용해 목을 맨 채 숨졌다.

이날 낮 12시51분께 마 전 교수의 가족들은 서울 용산구 중부 이촌동 마 씨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마 씨가 사망한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했다. 유서에는 유산을 가족에게 넘긴다는 내용과 시신 처리를 그 가족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마 전 교수가 목을 맨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1992년에는 발간한 '즐거운 사라'가 외설 논란을 빚어 구속돼는 등, 연세대에서 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8월 정년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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