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7.09.25 (월)

류현진, 온몸으로 만든 MLB 30승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5. 19 17:09  |  수정 2017. 05. 19 17:09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기독일보=라이프] '위기의 투수' 좌완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온몸으로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5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어깨·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던 류현진은 올 시즌 건강을 회복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을 거듭했다.

다저스가 선발투수진을 재편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류현진은 부활을 알릴 '1승'이 절실했다.

다행히 이날 류현진은 5-2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크리스 해처로 교체됐다.

해처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면서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다저스 동료들은 7-2로 경기를 끝내며 류현진의 승리를 완성해줬다.

류현진은 올 시즌 2승째는 물론 메이저리그 통산 30승까지 달성했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