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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09.20 (수)

브라질 룰라 6번째로 기소돼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3 19:46  |  수정 2017. 08. 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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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국제]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여섯 번째로 기소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브라질 언론을 인용 권력형 부패수사를 전담하는 세르지우 모루 연방판사는 룰라 전 대통령에게 부패와 돈세탁 등 혐의를 적용한 연방검찰의 기소 의견을 전날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오데브레시와 OAS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상파울루 주 아치바이아 시에 있는 룰라의 별장 공사 비용 100만여 헤알(약 3억6천만 원)을 내주고 그 대가로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와 건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룰라의 변호인단은 "구체적인 증거가 없이 이루어진 기소"라며 연방검찰의 주장을 반박했다.

룰라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거듭된 재판에서 실형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그의 2018년 대선 출마 시도가 좌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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