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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월)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환경의 파수꾼" (롬8:19-27)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9. 02. 12 20:45  |  수정 2019. 02.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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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대림다문화센터 대표ㅣ대림중국교포교회 담임)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되고 지식이 더해 가면 유토피아의 이상의 세계가 실현 돨 것 이라는 기대감 속에 살아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교육에 열정적 이었고 계화 문명과 과학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던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인간들이 원하던 편리함과 부요함, 그리고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 보의 신속함으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안방에서 들을 수 있을 만큼 경이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늘의 말씀같이 만물이 지금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일찍이 “말세에는 고통 하는 때가 (딤후 3:1)가 올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것은 놀라운 관찰력이며 진단이다. 이는 성령을 통하여 들려졌을 것이다.

이 탄식의 소리는 이미 창세기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에덴에서 타락한 인간과 함께 저주받은 자연과 만물의 탄식 소리이다.

본문을 자세히 보면 피조물의 탄식이 있고

19-22절에는 모든 피조물의 탄식이 있고

23-25절에는 그리스도도인의 탄식이 있으며

26-27절에는 성령의 탄식 하나님의 탄식이 보인다.

일마나 슬픈 일인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을 때에는 아름답고 기뻐 하셨으나 인간의 타락이 이렇게 고통의 역사를 남겨 놓은 것이다. 이 같은 고통이 어디서부터 왔는가?

성경은 죄로 부터 왔다고 한다. 사람들이 삶에서 풍부하게 살고 편리하게 살기를 추구하다 보니 서로 경쟁이 심해졌고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고 이권 문제로 서로가 대립하고 마찰을 빚게 되었다. 이 소유하고 소비하는데 혈안이 되다가 급기야는 불화하게 되고 싸우고 지금은 인간이 사는 지구가 그만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파괴되고 모든 생태계가 존재의 위협을 당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는 본래 아름답고 질서가 있고 깨끗한 세계를 살기가 힘든 세계로 만들어 놓은 것은 삼척동자라도 아는 사실이다.

1, 인간들의 지나친 물질주의 때문에 파괴 되었다는 사실이다.

지금 세계는 무엇 때문에 위기가 왔나? 지상에서 발생하는 온갖 오염된 공기로 오존이 계속 구멍이 뚫리고 있는 현실이다. 땅도 바다도 병들어 가고 있다. 자기 집에서 당하는 일이 아니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느껴지지 못해서 인지 대 도시 하늘의 매연 현상은 지금 숨쉬기가 겁이 나고 물마시기에 불한 한 처지에 있는 것도 현실이다. 지금 시민들은 물에 대한 걱정이 보통이 아니다.

물을 마시는데 보통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다. 어디서 좋은 생수가 나온다 하면 거리를 따지지 않는다.

약수터에 물 한잔을 마시지만 그것도 오염이 심하다는 조사보고가 심심 치 않게 나오고 있지 않은가?

요즈음 먹거리가 문제가 된 시대이다.

이미 토양 자체가 오염 되어 있어서 오염 된 농산물이 생산 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토양이 산성화가 되면 땅에서 칼슘마그네슘 칼륨 등 식물에 이로 영향 소는 씻겨 난다고 하는데 중금속은 물에 녹는 형태로 바꾸어 식물이 60억 개 종이기저귀 55억개 되는데 경부선과 도로를 덮고도 남는다고 하고 연간 종이컵이 13억 개나 생산 소비되고 음료수나 우유팩이 60억 개나 된다고도 한다.

이러한 것들은 100년이 가도 썩지 않는 것들 이라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인데 슈퍼마켓의 비닐봉지 제작비가 1250억인데 이 돈이면 2000개의 주택과 30.000대의 승용차를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한다.

다문화 가정이 센터에 입주해 재활용에 취직이 되어 가끔 들리게 되는데 각 신문 사 에서 과용으로 인쇄되어 버리는 양이 매일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것 도 오염의 주원인 이라고 본다.

복을 비는 데는 기도하고 찬송 하는 데는 밤새 박수치며 찬송하며 기도하며 남다른 집념을 가지고 있는데 심각하고 절박한 오염 문제 같은 것에 대하여는 아랑곳이 없는 듯하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신앙 고백적인 견지에서 하나님의뜻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그토록 만족해하신 이 아름다운 세계의 자연과 생태계를 살리고 보존 하는데 긴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다.

경제 운동이나 돈 버는 운동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눈앞의 일만 보고 환경 오 염의 주범 노릇을 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인류 와 자연의 파괴를 막는 일에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이일을 위해 헌신 자들이 되어 야 할 것이다.

2, 무엇을 해야 하나?

(1) 고발정신을 가지고 악덕 기업과 싸워야 한다.

(2) 물건과 생활에 대한 과대 포장과 과다한 제품 소비를 삼가야 한다.

(3) 환경에서 오는 많은 재해를 예방 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4) 자연을 파괴하는 일에 방지 하야 한다. 골프장 등이 얼마나 자연을 오염

(5) 물자를 아껴 쓰고 음식 찌꺼기 같은 것을 줄이도록 하자.

이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떠한 심정과 자세로 살아야 할까

롬 8:19절에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것을 잘 못 이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은 모두 죄와 악이다.

이 죄가 개인과 가정, 나아가 자연계와 세계를 그리고 영계까지 타락시켜 탄식케 만든 것이다. 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연 질서에 순응하며 사는 길만이 인류가 사는 지름길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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