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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토)

경찰, 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대선 전후까지로 확대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4. 25 13:28  |  수정 2018. 04. 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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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사회]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은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 일당이 작년 19대 대선 전후에도 댓글 순위조작을 했는지 확인하고자 접속기록을 확보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드루킹 일당이 지난 1월17일 댓글 여론조작에 쓰인 것으로 확인된 아이디 614개가 대선 전후에도 활용됐는지 살펴보고자 지난 22일 네이버를 상대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네이버로부터 614개 아이디 접속기록을 넘겨받으면 이들 아이디가 대선 전후 등 다른 기간에도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한 여론조작에 쓰인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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