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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수)

대만월드비전, 대만 지진 피해 긴급구호활동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2. 10 00:00  |  수정 2018. 0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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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드비전] 대만월드비전, 화롄 지역정부와 협력해 대피소 내 주민들 지원활동 펼쳐
대만월드비전이 화롄 지역정부와 협력해 대피소 내 주민들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기독일보] 2018년 2월 6일 현지시간 밤 11시 50분 (그리니치 표준시간 +8)경, 대만 동쪽에 위치한 화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과 도로가 붕괴되었고, 그 이후로도 여진은 계속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사망자와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대만월드비전은 재난이 일어난 즉시, 대만월드비전 동부지부 내 국제구호팀과 국가사무소 긴급구호팀 요원들을 파견해 재난 대응에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만월드비전 동부지부장을 필두로 긴급구호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구호팀 및 긴급구호팀 요원들이 프로그램, 오퍼레이션, 지원 서비스, 연락, 보안 담당자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대만월드비전은 화롄 지역정부와 협력해 대피소 내 주민들에게 긴급구호물품을 배분했으며 재난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을 위험이 있는 아동들을 위해 아동심리보호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만월드비전 회장 조나단 첸(Jonathan Chen)은 “지진이 일어난 직후부터 지진을 겪은 화롄 지역 내 가족들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모두 힘을 합친다면 이번 지진 구호활동이 더욱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월드비전 국제구호팀 김동주 팀장은 “우선 대만월드비전에서 긴급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대만에서 도움요청이 올 경우 즉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월드비전은 1964년 설립,대만 국내 및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1천명의 현지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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