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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목)

다원주의, 동성애 반대, 바른 복음전파에 ‘한 마음’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7. 05. 16 05:13  |  수정 2017. 05. 1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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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성 제66차 정기총회 개최해

제66회 예하성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66회 예하성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예하성) 제66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93 은혜와진리교회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4)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예하성 총회원들은 국가정세의 위기 속에 나라와 민족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정착을 위해,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1,5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이날 오전 10시 등록접수를 시작하여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선후배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고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총회원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난 회기 총회 임원들이 겸손한 자세로 헌신하여 주셔서 막중한 직무를 감당할 수 있었으며, 지난 일 년 동안 함께해 주고 또 기도로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속해서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의 대표기도, 군선교위원장 박순용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장로성가단의 찬양, 일본 하나님의성회 이사장 테라다 후미오 목사(통역 니시노미야 아가페교회 강성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후미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딤후 1:1-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일본 하나님의성회 및 섬기는 교회의 역사와 그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을 증거하며, “복음사역자는 인간의 지혜와 계획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은사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후미오 목사는 “지난 2014년 미국하나님의성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조용목 목사가 선포하신 메시지에 깊은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일본과 한국 양국 하나님의성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기”를 희망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김인찬 목사(증경총회장), 한승수 목사(헌법위원장), 탁정신 목사(여교역자국장)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지난 한 회기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교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와 총무 최형택 목사, 서기 홍현철 목사, 재무 조원채 목사, 회계 안재홍 목사는 총회장 조남영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30년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는 조원익 목사, 조원채 목사 등 12명이 받았으며 전국사모연합회장 차추련 사모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교단 회계 안재홍 목사의 헌금기도, 장로성가단의 헌금송, 교단 서기 홍현철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회원은 기념촬영을 하고 곧바로 사무총회로 모여 각종 업무 및 사업보고, 목사고시(고시위원장 김인규 목사) 합격자에 대한 인준에 이어 각 국, 각 위원회별 각종 사업보고 및 업무계획들을 처리했으며, 65차 총회 감사결과 및 결산보고 등이 통과되었다.

예하성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
예하성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 ©예하성 제공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헌법 제 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해 총회장에 김양인 목사, 부총회장에 임웅재 목사, 총무에 엄기설 목사, 서기에 차흥식 목사, 재무에 탁정신 목사, 회계에 윤병하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광주 목양제일교회)는 당선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서 섬김과 희생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계속된 총회는 66차 총회 예산안 심의 및 결의, 각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인준 및 교단발전에 관한 건 등을 결의하고 제66차 정기총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곧바로 미국선교사 유미녀 선교사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한편 제66차 교단 총회에서는 2008년 교단통합 이후 행정구역별 효율적인 지방회통합 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교단대통합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을 올바른 복음전파로 타파해 나갈 것과 올바른 복음전파와 사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창조질서와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성차별금지법 추진 저지와 종교인과세에 대한 바른 대처,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파괴하는 동성애 반대 등과 집요하게 한국 사회에 침투해 오는 이슬람의 세력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데 뜻을 모을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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