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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일)

문 대통령 "여건되면 남북정상회담·북핵해결은 함께"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1. 10 14:46  |  수정 2018. 01.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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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여건이 갖춰지고 전망이 선다면 언제든지 정상회담에 응할 생각이 있다"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북핵문제 해결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있고 남북관계가 개선돼야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담을 위한 회담이 목표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전날 남북 첫 고위급 회담을 계기로 남북 대화의 흐름이 복원됐지만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근본적인 남북관계 개선이 어렵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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