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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daily.co.kr
2017.09.20 (수)

정부, 21일 남북군사회담, 8월1일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제의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7. 17 13:41  |  수정 2017. 07. 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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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정부가 17일 북한에 남북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회담 개최를 동시에 제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9시쯤 청사에서 가진 회견을 열고 "군사분계선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7월 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측은 현재 단절되어 있는 서해지구 군통신선을 복원하여 우리측 제안에 대한 입장을 회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담이 열리면 남북이 각각 진행하고 있는 확성기 방송 중단과 우리 민간단체의 대북 전달 살포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적십자사도 이날 같은 시각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 등 인도적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을 8월1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가질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측 제안에 대한 조선적십자회측의 입장을 판문점 남북 적십자 연락사무소를 통해 회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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