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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월)

남경필 "아들, 무거운 잘못 저질러…참담한 심정"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9. 19 17:48  |  수정 2017. 09.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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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정치] 남경필 지사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들 마약 사건과 관련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 아버지로서 저의 불찰이다"라며 머리숙여 사과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아들이) 너무나 무거운 잘못을 저질렀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고 말한 뒤 "제 아이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지은 죄에 대해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아버지로서 참담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아버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지사로서 역할도 흔들림 없이 할 것"이라며 "나머지 정치적 역할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로 당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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