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을 선택하세요.   기독교 일반 cls
에디션 설정
Christiandaily.co.kr
2018.02.21 (수)

北 김영남·김여정, 2박3일 방남일정 돌입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8. 02. 09 15:27  |  수정 2018. 02. 09 15:27

Print Print 글자 크기 + -

[기독일보=정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오후 방남, 올림픽 개회식 참석 등 2박 3일 간의 방남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으로 '실세'로 통하는 김여정 제1부부장을 비롯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김 상임위원장은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이다.

북한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는 평양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시 46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북한 대표단은 오후 2시 7분께 공항 의전실에 입장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20분가량 환담했다. 북한 대표단은 환담을 마친 뒤 곧바로 공항과 연결된 KTX 역사로 이동해 2시 34분께 열차에 탑승, 강원도로 향했다.

오는 11일까지 남측에 머무는 북한 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다.

Print Print 글자 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