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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월)

'노출강요' 영화계 실태조사 나서

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hss@cdaily.co.kr)

입력 2017. 08. 03 19:55  |  수정 2017. 08. 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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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라이프] 베드신과 노출 장면 등을 둘러싼 감독과 여배우 간 갈등이 최근 잇따라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영화계가 대응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인의 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성폭력(성차별)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영화 관련 단체들은 5월부터 시작한 실태조사 결과가 10월 초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범 영화계 성폭력 대응기구를 구성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영화계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최근 노출 장면이나 베드신 등을 둘러싼 갈등이 잇따라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법적공방으로까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김기덕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베드신 강요 등의 의혹으로 여배우에게 고소당했다.

앞서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과 배우 곽현화도 노출 장면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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