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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목)

개교 15주년 글로벌선진학교, 내실 다지고 세계로 비상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4. 06 10:28  |  수정 2018. 04. 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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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 ©조은식 기자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내실을 굳게 다지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5일 낮 광화문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사역, 비전 등을 나눴다. 기자회견 자리에는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함께 했다.

글로벌선진학교만의 주목 받는 합격·입학률

먼저 꾸준한 대학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전년에 이어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학교 측은 "졸업생들이 대부분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던 과거의 결과와 달리 전 세계 각 대륙 손꼽히는 대학에 높은 장학금을 약속받으며 합격 통보를 받아 이번 진학결과는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5일 글로벌선진학교에서 발표한 2018 대입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번 2018학년도 졸업생은 미국뿐만 아니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유럽권 명문대학과 홍콩중문대,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시립대, 시안교통대, 하얼빈공과대학, 중국청산 국제호텔경영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규슈대학, 게이오대학, 릿츠메이칸대학 등 아시아권 일류대학과 대학에도 대거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도 2018학년 GVCS 졸업생들의 대입에 결과에서 괄목할만한 특징은 아시아 및 유럽의 유수 대학에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 최상위권에 속하는 홍콩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중문대학, 홍콩시립대학에 4년 전액 장학금을 약속받은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에는 국제학생에 대한 학비감면제도에 의하여 실제적인 장학 혜택을 받고 진학을 하게 됐다. 중국의 우주공학 관련 최고 공대에 속하는 하얼빈공과대학, 시안교통대학 등으로부터도 장학금을 약속받고 합격한 케이스도 있다.

학교 측은 "잘 짜인 기독교교육의 결과로서 성숙한 인격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기 위하여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 창의융합 STEAM 교육, Glocal Project 등 다양한 학습 및 특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받은 결과로 대학으로부터 엄청난 장학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보여 진다"고 밝히고, "이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등학교 과정보다 대학과정에서 오히려 재정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선교사역 20주년, 개교 15주년을 맞아

(사)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는 선교사역 20주년 학교개교 15주년을 기념하는 ‘9803 특별장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 추천에 의하여 지원할 수 있는 ‘9803 특별장학생’은 7~10학년 대상으로 음성, 문경, 펜실베니아 캠퍼스 정원 내에서 소득, 성적, 영성 기준으로 총 4개의 장학등급(Jeanseok, Newman, Dunlavey, Sungryul)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장학등급에 따라 학비, 기숙사비, 식비, 수익자부담경비등의 전액 면제에서부터 일부 면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학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올해 9803의 해를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학생 선발과 동시에 글로벌교육선교회(GEM)와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선교사역 20주년(98년 설립), 글로벌선진학교 15주년(’03년 개교)을 맞아 ‘9803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5일에 열리게 될 예정인 대회에서는 설립 초창기 사역자, 이사, 인기모(학부모) 임원, 후원자, 동문 등을 초대하여 진행되며 1부·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음성캠퍼스에서 개회 예배와 9803 기념식, 글로벌교육뉴스 창간기념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문경캠퍼스로 이동해 실내체육관 기공식과 기념 만찬, 버스킹 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1998년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시작한 GEM과 2003년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GVCS가 각각 20주년, 15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20년간 이사진·동문·교사·학생·교직원·인기모 등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 때문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적 사고, 전문성, 사회성과 글로벌 언어 소통능력을 지니고, 신앙적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된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에서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명승지 탐방과 버스킹 활동 그리고 글로벌교육대회 GEFE 2018(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 2018 –이하 GEFE-)를 개최한다. 중국 국가교육원 직영 대련금석탄 실험학교(총교장 우조하)와 공동주최하며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에 소재한 20개가 넘는 자매학교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

한편 2003년 개교한 글로벌선진학교는 경건한 신앙훈련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교육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장차 지구촌 100억의 세계인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음성, 문경,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 크리스천 인재 육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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