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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다시 한 번 더 청년들의 문화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독교 청년들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홀리유에서는 이 시대의 청년들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찬양선교, 문서선교, 문화선교, 상담선교를 4대 선교사업으로 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난 4월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큐티집 ‘싯딤나무이야기’ 와 5월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일일카페 ‘토닥토닥’을 통해 문서선교와 상담선교를 진행한바 있다.

하지만 홀리유는 여기서 멈춰서는 것이 아니라 문화선교로서 이번 6월 6일(화) 현충일에 ‘Together’ 라는 이름으로 홀리유파티를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에서의 파티는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니다. 기독교청년들을 위한 문화 파티는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현재 우리 기독교 문화의 현실이다. 하지만 홀리유에서는 술과 이성들을 만나는 파티가 아니라 찬양과 기도, 간증이 있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Together’ 행사에는 가수 양한그루와 안무가 신윤섭, 뮤지컬배우 최의혁 등이 게스트로 출현해 간증과 공연을 할 예정이다. 찬양팀 하나리의 친양콘서트도 준비되어 있고, MC는 조용대가 맡았다.

기독교 문화의 신선한 자극이 될 기독교파티 ‘Together’는 6월 6일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의 대서울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최경민 부대표 010-7359-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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