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행사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46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2018년 여름행사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46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 4:2)는 주제로 열린 금번 수련회 첫째날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영성세미나(김영묵 목사), 전도 간증, 선교 및 전도세미나(손영삼 목사), 사례발표회 및 합심기도회가 있었고, 둘째날에는 아침예배(최윤영 목사), 위두웍 국토기도대장정 영상시청, 폐회예배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첫째날 차춘현 장로(장전련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이종수 장로(명예회장)가 기도를 했고, 유제균 장로의 성경봉독과 예성 장로합창단의 찬양 후에는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선한 목자 예수님은”(요 10:11)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 지방회와 총회, 장로회전국연합회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기소 장로(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강규열 장로(지도위원)의 기도, 회장 인사, 문정민 목사(부총회장)와 윤동철 총장(성결대)의 격려사가 있었고, 남상훈(한장총 대표회장), 김성호(기성 전국장로회장) 장로,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황경숙 권사(예성 여전련 회장)가 축사를 맡았다. 또 은급재단 이사장(김부열 목사)과 성결신문사 사장(이철구 장로)의 인사 후에는 내빈소개, 장로회가 제창(인도 여해구 장로), 최승덕 장로(고문)가 마침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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